KT, 융합형ESS 시장 진출한다

  • 편집부
  • 2017-09-26 오전 8:07:27

 

KT가 융합형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KT는 인공지능(AI) 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을 통해 ▲고객 맞춤형 최적운전 서비스 ▲ESS 운영관리 솔루션 제공 ▲KTMEG을 통한 실시간 관제 등을 통해 차별화된 ESS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달 6일 밝혔다.

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장치이다. ESS는 DR(Demand Response, 수요반응 자원)과 융합하면 DR자원 추가등록 및 전력 피크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발전과 연계할 경우 안정적인 전원 공급 및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판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공장, 공공기관 등 전기 사용량이 많은 건물은 기본요금 및 사용량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KT 융합형 ESS의 최대 강점은 자체 개발한 에너지 최적운영 관리 시스템 (EMS, Energy Management System)이다. KT EMS는 피크제어, 신재생 에너지 안정화, 주파수 조정 등의 기능을 표준화해 고객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개의 EMS 시스템에 태양광, 풍력, 디젤발전기 등 여러 개의 발전원과 각종 기기들을 동시에 병렬 연결해 통합 운영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ESS컨설팅 및 종합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스마트에너지 관제센터(KT-MEG 센터)에서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은 물론 배터리 충·방전 현황, 효율, 성과분석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장애 발생시 원격 수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KT-MEG의 인공지능 분석엔진인 ‘e-Brain’을 통해 지능형 스케쥴러 운영, 고객 수익분석/리포트 발행 등 ESS 가동률 및 고객수익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이러한 ESS 역량을 활용해 지난 5월부터 국내 최대 아연괴 생산 업체 ‘영풍 석포제련소’에 ESS 피크제어 및 DR을 결합해 국내 최초ㆍ최대인 33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고 있다.

KT는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환경을 제공하는 ‘기가 에너지 매니저(GiGA energy Manager)’, 태양광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가 에너지 젠(GiGA energy Gen)’, 아낀 전력을 에너지 시장에 판매하는 ‘기가 에너지디알(GiGA energy DR)’, 친환경 EV 운전환경을 제공하는 ‘기가 에너지 차지(GiGA energy Charge)’ 등 GiGA energy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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