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산업 보급과 수출 모두 순항 중

’17년 1~4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출량, 전년 대비 32% 증가
  • 편집부
  • 2017-07-03 오전 11:33:29


에너지신산업 국내 보급은 규제완화, 집중지원 등 다각적인 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전기차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에너지신산업 국내 보급 확대

?신재생발전
신재생발전은 ’17년 1~4월간 태양광(349.2MW), 풍력(44.9MW), 기타(256.6MW) 등 651MW가 보급되어, ’16년 전체 보급 용량(1,616MW)의 40% 이상 보급을 달성했으며 5월부터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할인특례제도 개선안’에 따라 보급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다.

참고로, 신재생에너지 할인특례제도란 신재생에너지를 자가 소비할 경우 절감되는 전기요금의 50%를 할인하며, 신재생 발전설비 용량이 1,000kW 이상인 고객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는 것이다.

?전기차
전기차는 ’17년 1분기에 1,806대가 보급되어 전년 동기(223대) 대비 1,583대 증가했다. 공용 급속 충전기의 경우 부지선정이나 자재 발주 등으로 하반기에 보급이 집중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4월간 379기가 구축되는 등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보급을 추진 중이다.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올해 첫 추진하는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121개소를 구축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500곳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참고로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이란 제조현장에 ICT기술과 신재생, ESS, EMS 등 에너지신산업기술을 동시에 적용한 공장을 말한다. 생산성 향상은 물론 에너지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성공 사례를 통해 민간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17.1월 신재생에너지 전력도매가격+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SMP+REC) 장기고정가격계약 의무화 이후, 계약실적이 증가하면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계약실적
’17.4월까지 총 409MW가 체결되었으며, 전년 동기(167.3MW) 대비 약 2.4배(241.4MW) 증가했다. ’17년 상반기 계약예정물량은 1,097MW로 전년 동기(682MW) 대비 약 1.6배(415MW)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태양광은 3배 증가) .

?입찰계획
’17년 말까지 개별(660MW) 또는 에공단 주관 공동입찰 (상·하반기 각 250MW) 등 총 1.2GW 규모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 에너지신산업 수출은 그동안 추진되었던 에너지저장장치(ESS) 해외 실증 연구개발(R&D, 미국, 영국, 몰디브), 공기업의 선도투자 등에 힘입어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올해 1~4월간 수출액은 1.48억불로, 이는 ’16년 1~4월간 수출액(1.12억 달러)보다 32% 증가한 수치이고, ’15년 수출액(1.87억 달러)의 80%에 해당하는 성과이다. 5월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신재생 계약전력의 5% 이상 설치 시 신재생 요금할인의 20~50%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보급도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신재생에너지 수출

?전기차
세계 시장에서 아이오닉, 소울이 인기를 끌면서 전기차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 상승했다. 1분기에 4,367대, 총 1.1억불을 수출했으며, 아이오닉의 미국 시장 본격 출시(4월)에 따라 수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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