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100 곳 연내 구축한다

ESS/FEMS 공급자와 함께 하는 전국 5대 권역 순회 설명회 개최
  • 편집부
  • 2017-02-17 오전 10:09:34

산업통상자원부는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지난달 19일(월)부터 국내 최대 산단이 위치한 울산지역을 시작으로, 안산, 광주, 천안, 원주 등 5대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핵심 클린에너지시스템인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직접 매칭해 주는 자리로, 지역별로 성공적 설치 경험이 있는 공급기업들이 산단 입주기업, 에너지 다소비사업자 등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 에너지효율 향상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 등 실제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고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산업부는 내년부터 본격 실시되는 ESS 요금제도의 대폭적 개선으로 국내시장 수요확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관련 보조예산을 전년대비 50% 증가한 550억원 규모로 총 사업비의 최대 50%까지 보조하고, 세액공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장 수요를 적극 견인해 연내 「클린에너지·스마트 공장을 100곳 이상」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는 한편, 이번 순회 설명회가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설명회를 통해 적어도 올해 내수시장 규모의 「10% 이상의 숨은 수요」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내수시장 규모는 260MWh 규모였으므로, 10% 이상인 30MWh 규모의 발굴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영준 에너지신산업정책 단장은 “경영 여건이 어려울수록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역량 집중과 선제적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 동안 제조 현장에 ICT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설계, 생산, 유통 등 제조 全과정을 자동화·정보화하는 스마트 공장이 관심이었다면, 이제는 한 걸음 더 나가 ESS와 같은 에너지 신산업 기술까지 활용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에너지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으로 변신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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