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상계 대상 태양광 용량 1,000KW까지 확대

  • 편집부
  • 2016-10-18 오전 11:19:07

정부는 지난 7월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중 하나로 그간 주로 주택·소규모 상가에서만 허용되던 전기요금 상계 범위를 오는 10월부터 대형빌딩·공장 등 전력사용량이 많은 대형 수용가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9월 19일 관보를 통해 소규모 신재생에너지발전전력 등의 거래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여 관보에 게재하였다.

이에 따라 10.1일부터 자가용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력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는 경우, 전기요금 차감에 활용할 수 있는 전기요금 상계 대상 태양광 규모가 50kW에서 1,000kW로 확대된다. 현재까지 건물 등에 50kW 이상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전기소비자는 2,484호이다.

 전기요금 상계효과

  앞으로는 대형빌딩, 병원, 학교 등 모든 건물에서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버려지는 전기 없이 생산한 모든 전력으로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전기소비자가 직접 설치하는 자가용 태양광의 규모가 확대되어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제로에너지빌딩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요금 상계 신청 및 정산

-상계 신청: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기요금 차감에 활용하고자 하는 전기소비자는 태양광을 설치하기 전에 한전에 전기요금 상계를 신청하고 전력망 연결 등 기술적 검토를 거쳐 전기요금 상계를 시작한다.

    * 전기요금 상계 신청 → 기술검토(한전) → 태양광 설치 → 상계계약 체결
    * 남는 전력이 많아 송·배전망에 접속하는 시설보강이 필요한 경우 송·배전망 접속 비용 부과(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정산: 매월 전기소비자가 받는 고지서에는 한전에서 받는 전력량에서 태양광 생산전력 중 사용하고 남은 전력량만큼 차감된 전기요금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청구된다.

    * 주택 등 저압 전기사용자 : 월단위로 한전에서 받은 전력량 ? 남는 전력량
    * 계시별요금제 전기사용자 : 최대·중간·경부하 시간대별로 한전에서 받은 전력량에서 사용하고 남는 전력량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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