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 기술교류회로 보는국내 CCS의 현 좌표와 방향

  • 편집부
  • 2015-11-12 오전 10:07:52

 정부는 지난 9. 24.(목) 10:00 산‧학‧연 전문가들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이하 CCS) 기술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CCS 기술교류회’를 가졌다.본 CCS 교류회를 통해 국내 CCS 기술의 현 좌표와 향후 방향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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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S는 발전소, 공장 등에서 대량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압축, 수송하여 땅속 깊은 지중에 안전하게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와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공급 체계를 고려할 때,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 모두를 달성할 수 있는 ‘온실가스 없는 화력발전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정부도 지난 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모여 「국가 CCS 종합 추진계획(‘10.7, 녹색위)」을 발표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CCS 실증 및 상용화 역할을 맡아 그 동안 10MW급(연간 7만톤 CO2 포집 가능) 포집플랜트 2기를 건설해 실증했고, 국내 연안 해저지중에 소규모 주입 저장을 준비하는 등 대규모 포집-저장 통합실증을 위한 기술개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그 동안 진행해 온 CCS 기술개발 과제를 총정리하고, 대규모 CCS 통합실증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2020년 20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CCS 산업을 위해 석유화학, 플랜트, 정보통신기술(ICT) 등 연관 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의 강점을 활용하여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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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
 발전 및 산업체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CO2를 포집․저장하거나 플라스틱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 탄소포집․저장기술(CCS) 가치사슬 >


① 포집 : CO2만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공정, 포집시기에 따라 연소전․ 연소후, 기술방식에 따라 습식, 건식으로 크게 구분
 ② 수송 : 포집된 CO2를 차량, 철도, 선박, 배관을 사용, 저장소로 운반
 ③ 저장 : CO2를 폐석유가스전, 대염수층 등 육․해상 심부지층에 주입
 ④ 전환 : 화학적․생물학적 방법에 의해 CO2를 가치있는 물질로 변환

2. 중요성
   화석연료→신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과도기적 온실가스 감축기술로 2050년 전세계 CO2 감축량의 13%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제에너지기구(IE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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